도 농업기술원, 수분관리 안 되면 생육·비대 늦어져 수확량 감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가뭄에 약한 봄 감자의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개화기 토양수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15일 밝혔다.

감자는 생육 초기부터 비대기(개화기)까지는 대체로 건조한 시기이므로, 수분관리가 미흡하면 잎줄기 생육과 비대가 늦어지는 원인이 되어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