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토양수분함량 측정센서를 활용한 노지고추 자동 관수시스템 설치 시범사업을 국비 3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하성그린고추연구회 김용권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7명을 대상으로 하성면 후평리, 가금리 등 약1㏊ 규모에 자동관수시스템 보급 시범을 5월 초 시범 설치했다.

노지고추 기본형 자동 관수시스템 시범사업은 토양수분 장력센서를 활용하여 노지 고추 밭에 자동으로 관수를 해주는 방식으로, 작물 수분스트레스 경감,관수 노동력 절감, 생산량 증대, 적정 관수에 의한 수량증대 등의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