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농·축산업인을 포함한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무상 공급하고 있는 유용미생물(EM)을 도시민들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공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매년 9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450t 규모를 공급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용미생물은 작물생육 촉진과 축사 악취 개선 효과는 물론 가축 사료첨가제로 이용할 경우 사료 소화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