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KBO 리그 역대 통산 6번째 1,500탈삼진 대기록의 주인공은 SSG 김광현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KBO 리그에서 1,500탈삼진을 달성한 선수는 1994 시즌 선동열(해태)을 시작으로 2019 시즌 양현종(KIA)까지 총 5명이 있었다. 김광현이 삼진 13개를 더 잡아낼 경우 SSG 소속 선수로는(SK 포함) 첫번째로 1,500탈삼진을 달성한 선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