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육거리 시민회관, 5월은 뮤지컬 명작과 함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5월을 맞아 포항 유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에 영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가 가득해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영화관에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명작 고전영화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돌아온 육거리 시민회관’에서는 5월 10일 ‘오즈의 마법사’, 5월 17일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5월 24일 ‘아가씨와 건달들’, 5월 31일 ‘사운드 오브 뮤직’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뮤지컬 영화를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