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지난해 기북면 1호, 죽장면 2호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성법교회와 함께 4일 기북면 일원에 조성한 ‘포항시 귀농인의 집 1호 준공식’을 개최했다.

성법교회는 120년의 긴 역사를 가진 교회로 평소 귀농귀촌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자체 귀농귀촌 상담소까지 개설해 운영하면서 지역 신규 이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