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은 내일(3일) 오전 9시 컨퍼런스 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개최된다. 올해 1분기 실적, 경영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이창근)이 후원한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984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0.7%%, 2.2%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722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으로 각각 12.6%, 32.6%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