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2일 이천동 배나무샘골 마을역사관 조성을 위해 재단법인 선학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배나무샘골 마을역사관은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유일한 마을단위 역사관으로써 빈집을 활용하여 이천동의 마을역사 문화가치를 공유하고자 올해 하반기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