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제58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책과 캠핑사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주말 오후 도서관 앞 잔디밭에서 제공된 텐트와 돗자리를 펴고 사서가 추천해주는 시집, 환경 관련 도서, 연령별 맞춤 추천 도서를 읽고 가족 간의 행복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행사로 70여 가족의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5가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