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접갱신 시범사업 도입 … 경제과원으로 빠른 전환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감귤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극조생 감귤을 고품질 우수품종으로 개량하는 고접갱신에 3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극조생 감귤 고접갱신 대상자는 지난 1~2월 공모를 통해 72농가, 21ha를 선정했고, 4~5월 고접갱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