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식 캐릭터 활용 건물 특성 표현… 도로명주소 인식 큰 효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 254곳에 시 공식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정해진 규격으로 일괄적으로 제작되는 일반적인 건물번호판과는 달리 건축물 특성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