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립국악단(지휘자 강종화)이 오는 4월 28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따스한 햇살이 빛나는 광양에서 즐기는 국악 ‘희양유희Ⅱ’를 주제로 제22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시민을 위해 광양의 전통문화와 축제, 시립국악단을 대표하는 무대를 선보여 그동안 잊고 지냈던 ‘광양의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