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형 등록비·저소득층 반려동물 진료비·유기동물 입양비용 등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동물보호·복지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내장형 등록비,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유기동물 입양비용 지원 등 다양한 동물복지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4월 기준 진주시 반려동물 수는 1만6176두로, 시는 반려동물 등록률을 높이고 유기·유실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반려동물 내장형 등록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