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청사 출입구 및 후문과 동·서편 청사 출입구 5개소를 2년 2개월 만에 전면 개방하고 방역시설도 철거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치침에 따라 정문 외 청사 출입구를 폐쇄하고 QR코드 판독기, 열 화상카메라, 손 소독제 등을 설치해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