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충북 비상대응 제2차 실무회의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4. 18.(월) 충북연구원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기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유관기관, 부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충북 비상대응 제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점차 장기화 되면서 국제사회의 전방위적 대러시아 제재 수위와 범위가 확대 되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공급망 차질이 발생하는 등 미래 불확실성과 함께 도내 기업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