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청 역도팀 이양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대표 선발 평가전에서 금빛 바벨을 번쩍 들어올리며 109kg 이상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14일 강원도 양구(용하체육관)에서 열리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평가전”에서 이양재(완도군청)이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