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한국 현대조각을 대표하는 조각가 민복진의 작품 등 420여점을 기증받아 건립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석 권한대행을 비롯해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민복진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의 개관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