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0월까지 4차례 걸쳐 과수화상병 증상 유무 전수 조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사과·배 재배 125농가, 174ha 과수원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한 전수 예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전염이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식물방역법에 따라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발생 과원은 폐원하고 발생지에서는 3년간 사과·배 등 대부분의 과수를 재배할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