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 유가 폭등으로 생계 어려움 겪는 용달, 개별화물 운수업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용달, 개별화물 등 개인화물 운송사업자 2,250명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물류 일거리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유가 폭등까지 겹쳐 정상 운행이 어려워지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화물 운송사업자들이 크게 늘어났다. 이에 강동구는 관내 개인화물 운송사업자들이 다시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