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시 환경감시위원회서 상시 모니터링으로 관리·감독 철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대독일반산업단지 내 ㈜태창이엔지 공장설립과 관련해 일부에서 제기하는 문제와는 달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드물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독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공장에서는 밀폐된 4개 공간에서 2개소는 로봇이 도장공정을 진행해 근로자의 출입이 거의 없고 집진 설비를 통해 먼지와 페인트 냄새를 완벽하게 차단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