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 드림호의 휴항 기간 중 썬 리오호 운항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일 73명의 러시아 교민들을 태우고 동해항에 입항한 후 정기검사를 위해 한 달간 휴항에 들어간 한ž러ž일 정기화객선인 이스턴 드림호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선박이 투입된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13일 오후 블라디보스토크를 출항한 썬 리오(Sun Rio)호가 14일 동해항에 입항해 러시아향 수출화물을 선적한 후 15일 오후 동해항을 출항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스케줄로 운항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