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학생 모집 및 입교식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다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이유로 정규교육과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위탁대안교육기관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탁대안교육기관(두런두런, 다온교육원, 바로새움 동산, 엘에스크)은 지난 3월21일부터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정원 150명)으로 위탁학생들을 모집하고 2~3주간의 적응교육을 마치고 입교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