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미소…아동의 안전한 자치활동 공간 및 1‧3세대 공유 공간으로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지난 11일, 구립 암사2동 제2어르신사랑방에 1‧3세대 공유공간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11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꿈미소’는 ‘꿈’과 ‘미소’를 얻어 가길 바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며, 낮에는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어르신들이 귀가한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아동·청소년들의 자치활동 및 돌봄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영‧유아를 제외한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