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개소 1,051개 설치해 쾌적한 자전거 이용시설 조성 및 도시미관 향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국 자전거 1번지’로 도약한 강동구가 지난해 12월 자전거테마거리를 조성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강동형 디자인을 가미한 자전거 거치대를 지역 곳곳에 설치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관내 95개소에 총 1,051개의 강동형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 앞으로 자전거 이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게 되었고, 보행환경은 보다 쾌적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