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중 · 고등학교 통학버스 운행 시작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무주군이 관내 교통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통학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설천면 삼공리와 심곡리, 무풍면 삼거리에 거주하는 설천면 중 · 고등학교 학생 38명(중학생 30명, 고등학생 8명)의 통학을 돕기 위한 조치로,

기존에 운행해오던 귀가 통학택시와 함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