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의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사업이 주민공동체의 적극적 참여 속에 활기를 띄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31일 진례면 고령마을이 농촌 경관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의 마을공동체 문패를 직접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300m 고지의 황새봉이 마을을 품고 있어 숲속 작은 마을이라 불리는 고령마을은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해 마을 자체가 정원인 정원마을을 표방하며 지난 2020년 김해시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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