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 나눔 문화 실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지난달 31일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의 우수기부자와 단체 총 2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총 15억6492만 원을 기부 받았고, 이는 당초 목표액인 12억 원보다 125.2%를 넘어선 금액이다. 총 기부건수 1,370건이나 되어 힘들었던 코로나 상황 속에 더욱 온정이 넘치는 소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