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지방세, 과태료 등 지방세입의 체납액 일제 정리와 지방세입 증대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하고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집중 단속을 위해 군청 세무과, 건설교통과, 읍·면 합동으로 영치반을 편성, 매주 2개 팀을 구성하여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