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수산동식물의 산란․서식환경 조성과 갯녹음 어장복원 등을 위한 인공어초시설 및 해중림 조성, 연안바다목장 조성, 어초어장 관리사업 등을 위해 올해 4개 사업에 115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수산동식물의 산란․서식환경 조성을 위한 인공어초시설(15개지선․250ha) 81억 원, 효율적인 어초어장 관리를 위한 어초어장 관리사업(인공어초 효과조사 및 사후관리, 23년 시설 예정지 적지조사 등) 12억 원, 갯녹음 해역에 대한 생태계 회복으로 제주연안 생태기반시설 기능 유지를 위한 해중림조성(16ha) 12억 원, 해역 특성에 적합하고 다양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연안바다목장사업(1개해역) 10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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