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재택 치료자들에게 필요한 약품을 직접 배송하며 확진자 치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곡성군에서는 매일 오후 5시가 되면 11개 각 읍면에서 나온 공무원들로 보건의료원 앞이 북적인다. 의료원에서 약품을 수령해 코로나19 재택 치료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