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이은 6,1지방 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자체장 ,시도의원 출마 예상자들이 속속 예비후보로 등록, 소속한 당 의 공천 티켓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선전에 대비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경쟁 상대를 얼뜯거나 중상모략 하는 등 네거티브 행태가 유권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상대방의 단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려는 나름의 전략일 수 있으되 저자거리에 난무하는 그런 행태의 뜬소문에 유권자들이 현혹되는 일은 극히 드물만큼 유권자들의 의식 수준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