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5일 농업회사법인 ㈜동명축산(대표 변재호)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산 고품질 돼지고기 홍콩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 선적은 광양항에서 이뤄지며 26일 본격적인 수출 길에 오른다.

그동안 전남도는 전남산 고품질 돼지고기 수출을 확대하고, 양돈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했다. 도내 육가공업체인 (주)동명축산은 계약 체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