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철강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동일철강(023790)(대표이사 장인화)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동일철강의 3월 PER은 2.46배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KISCO홀딩스(001940)(2.77배), 동국제강(001230)(3.11배), 세아제강지주(003030)(3.21배) 등 순이다.

PER은 당기순이익을 시가총액으로, PBR(주가순자산배수)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이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 돼 있다는 뜻이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 수익성을 나타낸다. ROA(총자산이익률)는 자산총계를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자산총계 대비 순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가를 나타낸다. ROE와 ROA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양호하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