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오랜 기간 남해군 미조면 어민들과 고락을 함께한 ‘미조항 구 냉동창고’가 전시장·공연장·작가 레지던스 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25일 개관한다.
‘스페이스 미조’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미조항 구 냉동창고 재생사업’은 미조항의 역사를 보존하고 그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땀이 서린 공간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됐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오랜 기간 남해군 미조면 어민들과 고락을 함께한 ‘미조항 구 냉동창고’가 전시장·공연장·작가 레지던스 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25일 개관한다.
‘스페이스 미조’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미조항 구 냉동창고 재생사업’은 미조항의 역사를 보존하고 그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땀이 서린 공간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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