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칙인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에 나섰다.

규모가 작은 화재의 경우 발생 초기엔 소화기로 진화할 수 있지만, 그 밖에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대피가 먼저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 등 재난 약자는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 능력의 저하로 대피가 어렵기 때문에 대피가 최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