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낙산‧도요‧선곡 4개 마을 정주여건 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인 고령, 낙산, 도요, 선곡 4개 마을별 지역역량강화 착수보고회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김해시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는 주민이 주도해 농촌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매년 평균 4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당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문화, 복지 증진,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