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행위 집중 단속 및 피해자 보호에 중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경찰청은 3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109일 동안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고질적 “생활 주변 폭력”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이 확산되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최근 완화된 방역지침과 대선 이후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틈타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생활 주변 폭력'단속에 경찰활동을 집중하여 국민 불안감 해소와 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