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상수도관 교체, 블록시스템 구축 등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시민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물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 2020년부터 총사업비 396억 원(국비 198억)이 투입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 상수도관 교체, 원주시 전 지역 상수도 관망 블록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약 75%인 유수율을 2024년까지 8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