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3월부터 실국단위 팀구성 “섬택근무”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통영 욕지면에 소재한 두미도에서의 ‘섬택근무’를 오는 3월부터 도청 전부서로 확대 시행한다.

‘섬택근무’는 섬에서의 원격근무를 일컫는 개념으로 섬지역이 가진 편견을 극복하고자 경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제도이다. 경남도는 ‘살고 싶은 섬마을,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목표로 섬택근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