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추진 문무대왕릉 성역화사업 일환...2015년 말 기본 구상안내놓은 지 6년여 만에 사업 본궤도 올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국통일로 새로운 시대를 연 신라 제30대 왕(재위 661~681)의 시호를 딴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다음달 착공한다.

경주시가 기본 구상안을 내놓은 지 만 6년 만으로 지난해 11월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