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대처로 80대 노인 상대 보이스피싱 범죄 2차 피해 막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북구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 낸 장위2동 새마을금고 직원 장우석 부장과 유수진 주임을 25일 표창했다.

두 직원은 금고를 찾은 80대 고객이 본인 명의 정기예탁금을 중도해지 요청하는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하고 빠르게 대처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