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행정안전부는 25일 15시에 사회재난대응정책관 주재로 산림청, 소방청 등 중앙부처와 경기·강원·경북·경남 등 건조 및 강풍특보가 발효된 지자체가 참여하는‘봄철 산불 대비·대응을 위한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최근 유례없는 건조기후가 지속되고, 강풍 특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불 관련 중앙부처와 각 지자체의 봄철 산불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기관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개최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