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상반기 식중독 발생 예방 및 음식점 위생 환경개선을 위하여 배달음식점 등 위생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집중 실시한다.
식중독 예방 컨설팅 대상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외식업체 이용 급증에 따라 김밥, 밀면, 회 취급 업소 등 조리과정의 위생상태 확인이 어려운 배달 전문음식점 등이며,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160개소를 우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위생관리과에 컨설팅 참여 희망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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