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해남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2022. 2. 23.(수)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희망나눔 원호물품’(라면 50박스, 총 120만원 상당)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해남지구 협의회 이미정 회장, 박성주 위원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2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