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인근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일광면 소재 10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우수 학생 4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총 1천 6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4개 중·고등학교(일광중, 장안중, 장안제일고, 부산장안고) 졸업생 450명을 대상으로 졸업앨범 제작비 약 2천 5백만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