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토종 고래 상괭이 사체가 여수, 고흥 등 해안가 또는 해상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신고접수 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상괭이 사체가 여수지역 13구, 고흥지역 2구, 광양지역 2구로 총 17구가 해안가 또는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