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부부, 자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며 따뜻한 가족애를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연극 ‘장수상회’를 오는 19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6년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무대화해 화제를 모은 연극 ‘장수상회’는 올해로 6주년을 맞았다. 대학로와 국립극장은 물론 미국 LA 및 국내 60개 도시 투어 공연마다 연극 애호가들에게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이번에 노원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