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 팬들의 전북지역 모임 ‘영웅시대 전북별빛방’이 (사)동방사회복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지난해 5월과 12월 영웅시대 전북별빛방 회원들은 임영웅의 생일과 ‘We're HERO 임영웅의 단독쇼’ 등을 기념하며 전주 덕진구 소재 미혼모 보호시설인 ‘기쁨누리의 집’에 1천18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