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4일 오후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만능 요정돌 에이핑크 박초롱, 정은지와 함께 각기 다른 음식들의 앙상블이 펼쳐지는 경기도 화성의 밥상을 찾아 떠난다.

데뷔한 지 벌써 12년 차인 이들은 '요정돌'로 탄탄대로만 걸었을 것 같은 예상과 달리 데뷔 전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의 리더 박초롱은 "돈을 아끼기 위해 편의점 도시락을 이틀 동안 나눠 먹으며 버텼다"면서 "시리얼 하나로 한 달을 버틴 적도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