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개막에 앞두고,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 (대표 박재현)이 지난달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결전지 베이징으로 떠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했다.

국가대표 선수단장 겸 한국 빙상연맹회장인 윤홍근 회장 (제너시스비비큐 회장)은 “이번 대회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해온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